김정화 남편 뇌암 판정, 현재 추적관찰 중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월 17일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종양 검사 결과 뇌쪽에 암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유은성은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큰 병원에 가 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권유를 받아 진료를 받고 정밀 검사를 받아봤더니 뇌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김정화은 거의 3개월 동안 눈물로 지새우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3개월이 지나 현재 결과가 나온 바로는 뇌쪽에 암이 맞으나 크기가 많이 크지 않아서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 관찰을 해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하였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선행에도 앞장서는 스타로도 알려져 있어서 이번 소식이 더욱 안타깝다.
남편 이윤성의 빠른 쾌유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