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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스크 전면해제 논의 공식화, 5월이면 마스크 벗을 수도.

by 마이우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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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2023년 부터 안정화가 되면서 확진자 격리일 조정과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 관해 공식적으로 논의 한다고 밝혔다.

WHO가 4월 말에 열릴 대책회의에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인 PHEIC을 해제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대한민국 정부도 발맞춰 마스크 해제에 관한 조정을 한 것이다.

4월 말~ 5월 초 쯤에 마스크 해제가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된 데에는 코로나 19감염자 수가 대폭 줄었기 때문도 있는데 1월에는 5만 9천명이었던 감염자 수가 2월에는 1만명으로 큰 수치가 줄었다. 

코로나 환자들도 524명에서 190명으로 감소하고 사망자도 57명에서 14명으로 대폭 줄었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바로 고위험군이 고령층 때문이다.

일단 고령층의 백신 접종률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낮은 30%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고령층이 많은 요양 병원과 일반 병의원에서의 마스크 착용도 아직까지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고령층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으며 고령층과 밀접한 접촉이 있을 수 있는 확진자에 대한 제재를 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마스크 전면해제에 관련된 이러한 의견들을 방역규제로 만들어  3월 11일 이내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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