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해 10월 만취해서 타인의 차를 운전한 가수 신혜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동부 지검에서 지난 14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자동차 불법사용으로 신혜성을 기소했다.
지난해 10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지인과 함께 대리기사가 운전한 차량을 탑승했다.
성남시까지 대리기사가 운전을 한 차를 타고 이동한 그는 동승자를 내려주고, 신혜성 본인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여 송파구까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한다. 약 10km 정도 가량을 운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후 도로 한복판에서 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다가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신혜성을 체포를 하였다.
추가적으로 경찰이 조사를 해보니 신혜성이 직접 운전한 차량이 본인 소유 차량이 아니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당시 차량 주인이 도난 신고를 했다고 한다.) 신혜성이 훔칠 의도는 없었다고 하여 절도 혐의 대신 자동차 불법 사용혐의를 적용해서 검찰에 넘겨졌다.
728x90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우 세일 2월 17~19일 3일간 등심 30% 불고기 50%할인 진행 (0) | 2023.02.16 |
---|---|
대중교통 요금 인상 연기,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0) | 2023.02.15 |
아이오닉 5 결함 리콜 , 그러나 국내 딜러사는 실적 향상 (0) | 2023.02.15 |
7배 빨라진 버스 와이파이 생긴다 (0) | 2023.02.15 |
카카오T 과징금 257억, 이유는? 가맹택시에 콜 몰아주기 (0) | 2023.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