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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0

지인을 17층에서 밀어 살해한 60대 남성, 징역 15년 선고 인천시 미추홀구 아파트 17층에서 지인을 발코니 창문 밖으로 밀어 살해한 60대 남성이 오늘 인천지법에서 징역 15년 선고를 받았다. 피해자가 '본인이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라고 60대 남성 A 씨에게 요구했으나 그 말에 화가 난 A 씨는 피해자를 거실에서 발코니 창문 밖으로 밀어 살해했다고 전해진다. 조사결과 피해자는 2014년 A씨의 장애인 동생을 돌보다 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A 씨의 가족과도 친하게 지냈다고 밝혀졌다. 피해자는 자신의 아내가 사망한 후 본인을 챙겨주던 A씨의 아내에게 토지대장을 넘겨주었으며 이후 두 가정이 바로 옆집에 살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곧 피해자는 본인의 재산을 넘겨 주고 본인의 카드로 A 씨의 아내가 사치를 부려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렇게 힘들었던 상.. 2023. 2. 16.
브레이브 걸스 해체, 계약 만료로 멤버 4인 전부 재계약 안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 2월 16일 브레이브걸스 멤버 모두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걸스는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7년간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에 속했던 그들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소속사와의 이별을 결정했다고 한다. 해체 관련 공식 입장 글로는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브레이브 걸스는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시작해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지닌 걸그룹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여정이 '기적'에 그치지 않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팬분들 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를 영원희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랜 시간 활동했음에도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까지는 무명 걸그.. 2023. 2. 16.
한우 세일 2월 17~19일 3일간 등심 30% 불고기 50%할인 진행 정부가 얼어붙은 시장 속에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1등급 등심 30% 불고기와 국거리류는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와 협업하여 17~19일 3일간 전국 하나로 마트에서 한우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 소비자 가격 에서 30% 할인하여 등심은 100g당 6590원으로 불고기고 국거리류는 50%할인하여 2260원 수준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이 가격은 전년보다 40%~50%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한게 판정되 가격이다. 추가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4일에도 전국 하나로 마트와 대형마트에서 한우 할인을 할 계획이며, 이떄에는 불고기와 국거리류 위주로 소비자가격의 50%정도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2월과 3월 말고도 6월,7월, 10월,12월과 같.. 2023. 2. 16.
대중교통 요금 인상 연기,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해 4월쯤 버스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던 방안을 서울시가 인상시기를 하반기로 늦춘 것, 오늘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에 공공요금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으로 공공요금을 상반기에 최대한 동결하고 에너지 요금 (전기, 가스, 수도)은 인상폭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서민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행한다고 서울시에서 발표하였으나, 인상 시기만 조정한 것이지 동경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지금 서울시에서는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였고, 4월부터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인상하기로 하였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대중교통요금이 줄줄이 인상..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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