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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민차 쏘나타, 다음 달 외관 디자인 변경 하여 재출시 예정

by 마이우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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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인기가 많았던 국민차 소나타가 2019년 8세대 모델이 판매부진으로  단종설이 돌았지만 다시 외관을 변경해 다시 재출시될 예정이다.

 

 

3월 30일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8세대 모델의 부분변경을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외관을 전부 변경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한다,

 

최근 출시한 스타리아, 디올뉴 그렌저, 디올뉴 코나와 비슷하게 외관 전면부가 수평형 램프로 적용이 되었다고 한다. 후면은 아이오닉 5처럼 픽셀 디자인으로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현재의 쏘나타와 똑같이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2.0 LPI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나타가 그렌져에 밀리고 아반떼에게도 밀리면서 판매가 부진하였다. 지난 해는 재고가 많이 쌓여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시키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이번 쏘나타가 내연기관 장착을 하는 마지막 모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나중엔 소나타도 전기차로 모델전환이 될 가능성이 추친 중이기 때문이다.

 

다음 달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소나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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