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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예천에서 낮에 발생된 산불이 밤까지도 지속 중이다. 산림 당국은 야간 산불 저지 작업에 돌입하였다.
예천 군수 김학동이 전하기를 "바람이 잦아들면서 불길이 번지지 않는 중이다. 현재는 잔불 감시 중"이라고 말했다.
산불의 시작은 오후 3시 55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 야산에서부터였다, 불이 확산되어 6시 20분에 산불 동원령 2단계를 발령하여 산불 저지를 강행 했다,
산불 동원령 2단계는 풍속이 4~7 미만, 피해면적이 30~100ha 미만, 진화시간 8~24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동원령 2단계가 내려지면 산불진화 헬기 100%, 관할 진화 대원 100%, 인접 진화 대원 50%가 현장에 투입된다,
오후 10시가 되면서 진화가 85%로 어느 정도 잠잠해진 상태이다, 산불로 면적 37ha 정도가 영향을 받은 상태로 예상된다. 현재 대피인원은 59명이며 모두 무사하다,
진화에 투입된 헬기는 총 13대이며 진화 인력은 756명, 장비는 33대가 투입되었으나 날이 밝아지는 대로 헬기 20대를 더 투입할 예정이다.
오늘 하루 건조한 날씨 때문에 경북에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모두 산불이 번지지 않았으나 예천 1곳만 불길이 진행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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