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전과로 논란을 빚은 황영웅, 자폐 학생을 폭행했다는 추가 목격담 또다시 논란
최근 불타는 트롯맨 결승 진출자 황영웅이 폭행 전과에 대해 인정, 사과문을 올려 논란이 되었는데 추가적으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증언이 등장하였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과거 황영웅 폭행 의혹영상에 댓글로 남겨진 내용으로 "같은 학년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죽일 듯이 괴롭히는 것을 보았다. 약한 애들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 아버지가 조폭이라고 담배를 피오며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자폐학생 폭행에 관련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 친구를 폭행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한 그의 행동에 비추어 의혹이 점점 커지는 중이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진출자 황영웅이 폭행 전과에 대해 인정하였다. 네티즌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현재 하차한다는 언급 없이 기회를 달라는 입장문을 내었다.
2월 25일 오늘 황영웅의 입장문 내용이다.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이러한 사과의 글과 합께 마지막에는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입장문 안에는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하겠다는 내용은 없었으며 오히려 기회를 달라는 말로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 입을 밝힌 것으로 생각이 든다.
2월 22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황영웅의 상해 전과 의혹을 밝히면서 이 사건이 대두 되었는데, 피해자의 증언으로는 황영우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치료비를 받고 합의를 했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황영웅 몸의 문신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여 더욱 과거 대한 논란이 커진 것이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도 2월 25일 같은 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제작진은 출연 전 결격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서약서까지 받는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사까지 세세하게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이미 2월 24일에 밝힌 여부가 있다.
이번 25일에는 제작진이 정확한 확인을 해보니 2016년 황영웅은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유튜브에 전해진 바와 다른 사실도 있어 황영웅의 입장에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두둔하였다.
재작진 역시도 하차와 관련되어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황영웅을 두둔하는 지금 상황으로는 하차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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