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2월 26일 비연예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 오늘 2월 26일 서울의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온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직접 결혼을 밝혔다. 

 

 

이후 2022년 1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사귄 건 5개월, 결혼까지 7개월 걸렸다.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 내 마음이 변할지 몰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며 현재는 동거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인영은 모친상을 당한 이후 힘든 시기에 지인을 통해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전하였으며 현재 잡혀 산다고.

신랑이 서인영보다 더 기가 세다고 한다. 커피, 아침에 주스까지 배달하며 남편이 샤워하면 속옷과 옷을 준비한다고 한다.

게다가 남편이 경제 관념도 뚜렷해서 이제 카드를 쓰면 혼난다는 말까지 전하였다.

 

2세 계획은?

서인영의 나이 40세 남편은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47세인 김종국보다 형이라고 한다,

그녀의 나이도 많을 뿐더러 남편도 나이가 있어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지금 자녀 한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전 검사 시 자궁 나이 31살이었다며 의사 선생님이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