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입영 연기 취소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 중 두 번째로 군입대를 한다.

2월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입영연기취소신청을 완료했으며, 군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전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1994년 생으로 만 29세이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만나이 30세가 되는 내년 연말까지 입영연기 상태였었다. 그러나 제이홉은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군입대 시기를 자진하여 앞당겼다.

 

이로 인해 2021년 12월 군복무를 시작한 멤버 진을 이어 두 번째로 군입대를 하는 멤버가 되었다. 진, 슈가 다음에 이어 제이홉이 나이로는 3번째 순서이나 제이홉이 먼저 들어가는 것.

 

방탄소년단은 저번 2021년에 멤버 각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의 다음으로 나이순으로는 슈가가 입영 순서가 된다. 더 일찍 들어가는 멤버가 생길 수도 있으나 현재는 알 수 없는 상태.

제이홉 입영날짜는?

2021년 10월 진의 입영연기 취소 신청을 한 후 2021년 12월 입대를 하였다. 제이홉도 예상으로는 입영취소 날이 2월 26일로부터 2달에서 2달 반 정도의 날짜에 입영할 가능성이 높다. 4월 말이나 5월 초가 되겠다.

 

방탄소년단이 많은 사랑을 받는 지금 군 복무 후 멋진 모습으로 다시 한번 세계에 이름을 떨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