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WHO 안전기준 6.5배 이상으로 높아, 동아시아 농도 전세계 1위,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추천

2000년도 이전 세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32㎍/㎥라고 발표하였다. 안전기준은 5㎍/㎥이다.

이 결과는 117개 국가의 6000개 도시에서 나온 데이터로 WHO 발표 시 도시 곳곳에 초미세 먼지 측정소에서 추합한 자료이다. 여기 위성기반관측자료까지 합쳐 만들었으며 2000~2019년의 세계 초미세 먼지 농도를 분석한 것이다.

 

추가로 2019년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기준을 충족한 지역은 세계 육지면적 0.18%불과하다는 발표도 하였다.

면적으로는 0.18%이지만 세계인구로는 0.001%라고 할 정도로 아주 적은 수의 인구가 깨끗한 공기를 마신다는 것.

세계인구 10만명 중 1명만 초미세먼지 안전지대에 거주하는 것이다.

동아시아	50
남아시아	37.2
북아프리카	30.1
남미	15.6
오세아니아	12.3
호주, 뉴질랜드	8.5

위의 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표로 나눈 것, 동아시아가 제일 높은 수치이다.

그 뒤로 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호주/뉴질랜드 순으로 농도가 낮아진다. 

초미세먼지란?

먼지의 종류는 입자 크기로 나누면 총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나누게 되는데,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이하로 제일 작은 먼지이다.

미세먼지는 10㎛ 이하로 미세먼지부터는 폐포까지 침투하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주로 초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와 금소화합물, 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조미세먼지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고 굉장히 작기에 폐포에 침투되어 아주 단기간만 노출되어도 인체에 영향을 미쳐 이르게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아주 위험하다.

그렇다면 초미세먼지의 원인은?

초미세먼지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대기 정체 현상때문이다.

바람이 약해 공기가 확산되지 않아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대기정체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인 지구 온난화는 석탄 발전, 화석 연료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중국의 오염물질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초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이제 봄이 되면서 더 많은 초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이 예상이 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데 코로나뿐만이 아닌 초미세먼지 때문에도 외출 시 쓸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집에서도 환기를 시킬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날에는 공기 청정기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을 포스팅 하는 나도 사용 중인데, 초미세먼지를 쓰면서 같이 추천을 하겠다.

 

일단 초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필터는 H13 헤파 필터이다.

이 기준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또한 먼지 농도까지 확인을 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인데 더 넓은 구역까지 정화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넓은 평수를 정화하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 제품은 22평까지 공기를 정화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보통 이 정도면 2룸은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라도 공기청정기를 사려면 고려해보아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제품은 미로 공기청정기 MP24H13G 이다

 

미로 공기청정기 MP24H13G 7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